솔직히 이런 사람 있나요? 내가 닮고 싶은 직장 상사의 모습

우리는 회사에서 평균 8시간 이상의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어찌보면 잠자는 시간을 제외하고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되죠. 여기에 일과 시간에 함께 모여 점심을 먹고, 야근을 하면 저녁까지 같이 밥을 먹게 된됩니다. 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 가끔은 직장 상사 눈치를 보면서 퇴근시간을 고민하기도 합니다. 마찬가지로 가족보다 상사와 더 많은 시간을 보냅니다.

 

직장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직장상사와의 관계

그렇기 때문에 직장상사와의 관계가 나쁘다면 정말 커다란 스트레스에 빠지게 될겁니다. 상사가 그 자리에 있는 것만으로도 화를 내고 때로는 불안해하는 것을 피할 수 있다면 좋지 않을까요? 배울 점이 많고 존경할 만한 리더를 뽑을 수 있다면 기꺼이 일하는게 좋을까요. 하지만 우리는학교 친구들과 달리 리더로서의 직업 생활에서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일할 때를 결정하고, 어떻게 일할지 결정하고, 일의 결과를 평가하는 상사만 있을 뿐입니다.. 또한 기회가 있을 때 직장에서 상사와 이야기를 나누곤 했던 것을 기억합니다.

잘못된 직장상사의 케이스

직장상사는 보통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기 보다는 남의 탓을 하면서 자신의 잘못을 부하 직원의 탓으로 돌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유형의 리더는 중요한 약속을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고 과정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 자신의 업무 결과에만 관심을 갖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이러한 리더를 만난다면 좋은 결과를 얻기 상당히 어려지게 됩니다.  그러나 직장상사가 본인의 이미지나 업무 수행을 왜곡할수 있으므로 항상 본인의 의견을 말하지 않는게 좋지만은 않습니다.  그러한 경우에 대비해서 가능한 문서를 작성한 정확한 날짜와 작업 설명을 남겨 두는 것이 좋습니다. 또 남들 앞에서 부당한 비난을 받을 때는 사용하여 함께 잘못한 것을 알리고 문제가 상사에게 있다는 것을 보여 주는 것이 좋습니다.

존경받는 직장상사

보통 존경을 받는 직장상사의 경우에는 권위적인 모습을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보통 권위적인 직장상사의 경우에는 자기의 힘을 휘둘러 다른 사람 위에 군림하려 하지만 그렇게 한다면 리더쉽이 발휘되기 어렵습니다. 억지 복종이 강요될 뿐이죠. 진정한 권위는 부하직원의 자발적인 참여와 존경이 뒷받침 되어야 합니다.

직장에서 물론 권위적이지 않은 직장상사를 찾기 상당히 어렵습니다. 대부분이 권위적이거나 오히려 그렇지 않은 척하는 경우가 많죠. 본인이 직장상사라고 회식자리에서 상석에 앉기를 원하거나 은근히 상사 대접을 받기를 기대하는 그런 속내를 보이지 않는 경우 거기에 부하 직원의 입장을 배려하고 문제점을 질책하기 보다는 의견을 존중해 주는 진정한 리더가 진짜 존경받는 직장 상사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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