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전곡선사박물관 경기북부 어린이박물관

추운 겨울이 오네요. 경기북부 어린이박물관에 있는 선사시대 사람들은 따뜻한 집이나 긴 패딩 없이 어떻게 추위를 견뎠을까? 호기심 많은 아이와 손을 잡고 연천 전곡리 유적이 위치한 전곡선사박물관으로 가보세요 전곡리 유적은 1978년 미군 그레그 보웬이 아슐리안형 도끼를 발견하면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최초의 구석기 문화를 주먹문화와 압제문화로 분류했던 이전 세계 고고학계의 이론을 뒤집은 사건이었습니다.

아슐리안형 도끼가 발견된 연천 전곡리 유적 입구

전곡리 유적과 경기북부 어린이박물관, 전곡선사박물관은 구석기 시대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중요한 장소입니다. 유적지 입장료는 유료이고 박물관은 무료이며 두 개의 입구는 다르지만 유적의 뒷문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함께 유적지를 둘러보는 것도 가능하지만, 겨울에는 실내 박물관이 매력적입니다.

 가상 현실 체험

Interscope는 이전 경험의 구조를 재설계했습니다. 박물관의 우주선 테마를 접목하여 공간을 꾸몄고 고대인류가상현실존, 아이스맨 오지 체험존 등의 실험적 전시물을 구성했습니다. 극도의 환경오염으로 지구를 떠나 화성에 정착한 인간들이 수천 년 후 복원된 지구를 탐험하는 가상의 이야기를 들려주기 때문에 흥미롭습니다

한탄강의 관광지

전곡선사박물관 인근에 위치한 한탄강 관광지는 캠핑, 카라반, 등산로, 한탄강 어린이 육상교통, 워터파크 등 다양한 휴양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한탄강변에 위치하여 전망이 아름다운 곳으로 우아한 휴식을 제공합니다.

 임진워터새롬랜드

임진워터새롬랜드는 폐수처리장을 공원으로 탈바꿈시켰습니다. 캠핑장, 산책로, 놀이터가 만들어졌고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테마가 재미를 더합니다. 연천당포성은 절벽이 있는 견고한 평지다. 연천당포성은 절벽이 있는 견고한 평지입니다. 연천에는 고구려의 흔적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루시 풍경조형물과 전곡선사박물관

마른 억새풀과 야외 풀이 무성한 환경은 선사 시대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매머드나 구석기 시대 조각품이 분위기를 더해줍니다. 잔디 사이로 빛나는 은빛 건물은 선사 시대에 추락한 우주선 과 같습니다. 동시에 그의 옆에는 ‘루시아, 원시인이 현대인을 만나다’라는 제목의 조각품이 서 있습니다.

고고학, 선사시대, 도끼와 같은 고대 이야기에 아이들이 얼마나 관심을 가질까요? 박물관은 이런 부모들의 고민을 잘 알고 있는 듯 하고 흥미로운 장치들을 많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석기시대 전곡여권’이다. 여권(유료)을 발급해 주시면 아이들이 더욱 재미있게 박물관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여권은 뮤지엄 샵에서 판매합니다.

사진출처: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