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성에 맞는 일을 어떻게 찾아야 할까요?
적성에 맞지 않던 첫 직장
아침부터 하루종일 회사에 나와서 바로 국내 출장….. 오랫동안 대기 하다가 간단한 수리 업무를 하고 다시 대기 저녁 시간이 다되서야 회사로 복귀하고 다시 남은 일을 처리하고나면 11시가 다되는 말도안되게 빡센 업무가 이어졌답니다. 과연 이렇게 회사일을 하는게 맞나 고민에 고민을 했었죠.
지금은 두번째 직장에서 만족하며 다니고 있습니다. 말도 안되는 11시 12시까지 하는 업무는 사라졌고 딴 내 업무만 하면 되는 사무실 일이라 꽤 만족하며 다니고 있답니다. 이렇듯이 본인에게 적합한 일을 따로 있는것 같습니다. 하루에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야하는 직장 그리고 일 이것이 본인 적성에 맞지 않는다면 이직을 심각하게 고민해 봐야 하는게 맞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마다 다른 성향으로 외근직으로 바깥에서 일을 주로보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사람들을 대면해서 업무를 봐야 하는 대면직 일을 주로하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오히려 사람과는 만날 일이 없고 그져 기계와 친구가 되어 함께 일을 해야 하는 직업도 있을 겁니다. 사람마다 각자의 성향에 무조건 맞출수는 없겠지만 하루 이틀만에 끝내야 하는 직업이 아닌 이상은 본인의 성향에 맞는 직업을 갖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오랜 기간 큰 스트레스 없이 다닐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