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타는 인구가 무려 천만이 넘어가는 시대 입니다. 코로나 확산으로 비대면 스포츠가 인기를 끌면서 특히나 주말이나 휴일에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자전거 타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그만큼 자전거 관련된 사업도 역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자전거를 빠르게 세척해주는 사업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자전거로 벌어들이는 매출만 1억원이 넘고 한달 순수익이 약 350만원 가량된다고 합니다.
세척 비용은 사이클이 3만원 MTB가 3.5만원 가량된다고 합니다. 체인만 세척하면 5천원 가량 드네요. 차량 한대 세척하는 비용과 비교해 보았을때 작은 돈은 아닌것 같네요. 
전용 세척 기계에 자전거를 놓고 세척을 진행 한다고 합니다. 자전거 한대를 세척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약 30분 정도 든다고 합니다.
확실히 세척전 그리고 세척후가 확연히 차이를 보이네요. 봄이 되면 한번쯤 자전거 타기전에 자전거에 묻은 때를 벗겨내야 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