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일요일밤에 우울해지는 이유
직장인에게 있어서 주말은 언제나 정말 빠르게 지나갑니다. 특히나 편안하거나 만족스러운 주말을 보냈다면 더더욱이나 주말은 말리 지나가게 됩니다. 직장인에게 가장 슬픈 시간은 마로 일요일 저녁 시간일겁니다.
8시 정규 예능 프로가 끝나고 이제 몇시간 뒤면 자고 싶지 않더라도 잠을 청해야 하는 시간이 다가오게 됩니다. 모든것을 체념하게 되고 담담하게 월요일 아침 출근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아침이 오면 일어나기 싫어도 일어나야되고 출근 버스에 시달리거나 지하철을 타고 출근을 해야 합니다.
일상의 시작
이제 정신없는 일상이 다시한번 시작됩니다. 그렇기에 일요일 저녁 시간은 정말 소중하고 한편으로는 가는 주말이 아쉽기만 한 시간일겁니다. 시간에 쫓기지 않고 아침에 일어날수 있고 편안한 잠자리에서 여유를 즐길수 있는 시간이 바로 직장인에 주말이고, 주말에 주중에 지나쳐 버렸던 모든 일들을 마무리하고 마음까지 내려놓을 있기 때문일 겁니다.
무미건조한 일상
왜 그렇게 직장인은 월요일을 싫어할까요. 솔직히 한주의 시작을 특히 출근하는 것을 싫어할까요. 말그대로 무미 건조한 회사 그리고 아무도 나를 반겨 주지 않는 분위기에 하기 싫은 일들이 쌓여있는 직장이라는 곳에 대한 지루함 때문 일겁니다. 거기에 그 어떤것도 새롭지 않은 업무 환경이 특히나 더욱 지루하게 느끼게 할것입니다.
그래도 직장인에게 희망적인건 월요일이 오고 또 시간이 지나면 또다시 주말이 다가온다는 것이죠. 군대시계는 거꾸로 가도 흘러간다고 하지 않나요? 직장인에게도 시간은 흘러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