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친 친분쌓기 금물, 직장 동료는 동료일 뿐입니다

 지나친 친분쌓기 금물, 직장 동료는 동료일 뿐입니다

처음 회사에 입사하고 나면 아무래도 어색한 사무실 분위기 때문에 먼저 입사한 직장 동료들에게 의지하는게 당연합니다. 아무것도 모르니 괴롭히거나 그사람이 본인보다 아랫사람일지라도 쉽게 대하기는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언니처럼 생각해”, ” 그냥 편한 친구처럼 지내자”라는 말을 많이 하곤 합니다.

직장내 동료와 가족처럼 대하라.

 

 

하지만 직장이라는 곳이 당연히 일을 하기 위해서 모여있는 조직일수 밖에 없습니다. 직장내 동료들을 가족 처럼 말그대로 가족 처럼 대하라는 말을 형식적으로 할수는 있겠지만 실질적으로 직장동료는 동료일뿐 절대로 가족 또는 친척 아니면 지인과 같이 편한 사이가 될수는 없는게 현실입니다.

사람마다 사람을 대하기 어려울수 있어

생전 처음 보는 사람 그리고 일면식도 없는 사람과 편안한 관계가 될수 있을까요 절대로 쉽지 않습니다. 오히려 편하게 지내라는 말이 어색함을 만들수도 있습니다. 사람을 편하게 대하고 사람 사귀는게 쉬운 사람이라면 문제가 없겠지만 사람을 사귀는 것 자체가 오래 걸리는 타입이고 말수가 적은 사람이라면 쉬운일이 아닐수 있습니다.
회사를 다니면서 둘이 죽고 살정도로 친한 사이처럼 보일수도 있었겠지만 퇴사한 이후에는 전혀 모르는 사이 전혀 모르는 관계처럼 행동하는 경구도 정말 많다고하네요. 물론 회사내에 마음을 주고 받을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건 좋은 일입니다. 회사내에서 문제만 안 생길 정도로 어느정도 거리를 두고 사람을 사귈수 있다면 큰 문제는 없을 것입니다.
어떤 이들은 회사 사람들과 친해지는 것에 목숨을 거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도 있답니다. 좋은게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는것 일까 아니면 승진? 진급을 고려하고 원만한 인간관계를 유지하려는 것일까? 회사 안에 친구는 있을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된다 그져 동료는 동료일뿐 너무 지나친 친분 쌓기는 금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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