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연하, 정말 우월한 유전자 남궁민의 그녀의 깜짝 놀랄 스팩과 집안 수준
배우 남궁민이 무려 7년간의 열애 끝애 결혼식을 올리게 되면서 아내 진아름의 집안과 스팩이 화제가 되고 있답니다.
남궁민 과 그의 여친 이제는 아내인 진아름은 7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에서 가까운 지인만 초대한 상태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 했다고 합니다. 남궁민의 절친인 배우 정문성이 사회를 보았고 동방신기의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이 축가를 불렀다고 합니다.

물론 비공개로 진행된 결혼식이였지만 지인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결혼식 현장이 그대로 공개되었었는데요. 많은 이들의 응원과 환호를 받으면서 신랑 남궁민과 진아름이 행진하는 모습이 그대로 담겼습니다.


남궁민과 진아름은 2015년 영화 라이트 마이 파머를 통해서 인연으로 만나게 되었고 지난 7년간 공개 열애를 해온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남궁민의 그녀 진아름은?

진아름은 올해 나이 34세로 키는 174cm 백제 예술 대학교를 졸업하고 패션쇼 잡지 보그걸, 엘르 등에서 모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영화에서도 두드러지는 활동을 보였는데요. 남자 사용설명서 플랑크 상스, 라이트미 파머등에 출연했습니다.


2015년 남궁민이 감독을 맡았던 라이트 미 파머를 통해서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오디션 당시 진아름을 보고 마음에 들어 캐스팅을 했다고 합니다. 영화 촬영 전후 진아름에게 남자친구 있느냐. 형제관계는? 이라는 사적인 질문을 했다고 하는데요. 처음에는 진아름은 남궁민에게 전혀 관심이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계속된 남궁민의 대쉬를 진아름이 받게 되고 순수하고 솔직한 남궁민의 모습을 본뒤에 서서히 마음의 문을 열었다고 합니다. 11살의 나이차이에도 불구하고 연인사이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하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