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이 새록새록 나는 아이템들
추억이 새록새록 나는 아이템들
집 창문은 이런게 많았죠. 바깥 모습을 보면 가로등 불이 켜져 있었던것 같네요.
항상 냉장고에는 보리차가 들어있는 이 유리병이 들어 있었죠. 물대신 항상 마시던 보리차 기억나시죠.
그래도 잘사는 집에 모습입니다. 사자머리가 달려 있고 입에는 문고리가 있었죠.
한쪽은 항상 고장나 있었죠.
집안에 옷걸이 모습은 항상 똑같았답니다. 길게 늘어 트려 못 두개를 벽에 박아서 고정시켰죠.
여름이면 우리를 괴롭히던 모기를 퇴지하기 위해서 항상 놓아두었던 모기향 입니다.
밥을 먹을때면 상에다 밥 한사발, 김치, 고구마나 감자 그리고 김치국이 항상 밥상에 올라와 있었죠. 그럴때가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