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거리가 가득한 곳 고창 상하농원

 

놀거리가 가득한 곳 고창 상하농원

 

 

옛부터 농장에서 가장 사랑받는 가축은 소였습니다.  전라북도 고창에는 볼수록 완벽한 여행지가 있습니다. 드넓은 초원을 배회하는 소들의 목가적인 풍경과 송아지에게 우유를 먹이는 체험을 할 수 있는 상하농원입니다. 2016년 4월에 문을 연 상하목장은 고창군과 매일유업이 함께 만든 농촌 테마파크입니다. 약 132,000㎡의 부지에 동물들과 교감할 수 있는 목장, 작물을 재배하는 채소밭, 음식 준비를 위한 체험 코스, 빵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여주는 연구실 등이 설치되어 있답니다.

 

 

 

 

 

 

또한 상하목장 바로 옆에는 잔잔한 서해바다를 즐길 수 있는 구시포항이 있습니다. 등대로 가는 길에 예술적인 트릭이 있어 재미있는 사진을 찍는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구시포항 일대에는 백합, 문어, 게 등이 많이 잡히는데 칼국수 백합이 특히 유명하답니다. 맑은 국물과 맑은 백합은 먹고 나서도 계속 생각납니다. 구시포 해수욕장과 가깝고 캠핑하기 좋은 곳으로 사계절 내내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 곳입니다.

사진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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