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회사생활 험난기

퇴근이후 삶을 새로운 일, 꿈에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자기가 하고싶은 일을 하면서 놀거나 인생이 변화가 없다고 불평만 늘어놓는것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저 불만만 가지면서 행동하지 않는다면 바뀌는 건 아무것도 없을 것입니다. 평생 회사에 다니면서 돈을 벌기 위해서 시간을 때우는 그런 직장인 생활을 할수 밖에 없을것입니다. 괴롭다 힘들다 라는 생각만 꽉차있다면 일하는 시간이 편안할수 없고 그저 일도 그냥 그렇게 대충 할수 밖에 없기에 인생이 무료해지거나 의미없이 시간만 보내게 될 뿐 일 것입니다.

 

회사는 회사일뿐

보통 회사의 일과인간관계의 피로감으로 퇴근 시간 이후를 비롯, 주말까지 영향을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회사에 소속된 직원으로 회사에 주인 의식을 가지고 역할을 하는게 좋지만 이 선의 경계가 나도 모르게 없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회사는 본인 것이 아닙니다. 직책, 직급과 상관없이 회사의 모든 것을 내가 안고 가야 할 필요가 ‘전혀 없다’ 입니다. 만일 회사의 매출이 떨어지고 실적이 안 좋다면  내가 모든 것을 다 책임지려고 할 필요는 없습니다. 본인은 단순히 회사에 고용된 근로자일 뿐입니다.

업무는 적정한 수준으로

물론 업무는 직장 생활에서는 없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업무가 없다면 직장을 다녀야 하는 이유도 없어지겠죠? 본인이 해야할 일이 있다는건 정말 중요한 부분 입니다. 그렇다고 업무가 많다고 좋은 것일까요? 과도한 업무는 오히려 독이 됩니다. 일의 성취감을 느끼기도 이전에 내게 계속 떨어지는 일들로 인한 압박감과 부담감이 앞서는 상황은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피하고 싶어 할 것입니다. 따라서 정해진 근무시간 동안 바짝 일하고, 깔끔하게 정시 퇴근할 수 있을 정도의 업무량 진행 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의해야 할 것 바로 번아웃 

직장인으로 조심해야 할 부분은 다른 것이 아니라 바로 번아웃 입니다. 말그대로 너무 일을 많이해서 멘붕 상태가 되는 것이죠.  업무로 인해 정서적으로 메말라 감을 느끼고(57%), 일을 마치고 퇴근할 무렵에는 완전히 소모된 느낌을 받고 있는(54.2%) 직장인들의 모습을 발견하는 것도 어렵지 않습니다. 집에 갈때는 스스로 업무 관련된 부분은 내려놓는게 좋습니다.

특히 20대~30대 직장인들이 업무로 인해 정서적 메마름을 느끼고(20대 58.8%, 30대 64%, 40대 56.8%, 50대 48.4%), 퇴근 후 완전히 소모된 느낌을 받는 모습이 뚜렷하세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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