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기계곡 숲속책방

 

덕산기계곡 숲속책방

 

강원도 정선에 오지에 있는 한 계곡 그곳에 책방 하나가 있답니다. 덕산기 계곡에 있는 숲속 책방이라는 책방입니다. 오지에 있다보니 가는 길도 쉽지 않다고 하는데요. 계속을 따라 굽이굽이 따라가다 보면 인적이 드문 계곡이 나온다고 합니다. 그곳에 책방이 있다는게 믿겨지지 않는 곳이랍니다.

 

덕산기계곡 숲속책방은 2017년에 문을 열었다고 합니다. 책방 지기는 소설가 강기희씨 부부라고 합니다. 강기희씨의 고향집이 바로 이곳 이곳에 책방을 꾸렸다고 합니다. 강기희씨는 어린시절을 보낸 이 곳에 깊은 추억을 간직하고 있답니다. 

 

 

책방에는 빛바랜 책 1만여권이 빼곳이 꽂혀 있고 부부가 소장한 책은 소설부터 인문학 동화 만화까지 다양한 책이 모아져 있답니다. 강기희씨가 쓴 이번 청춘은 망했다, 연산의 아들 이황 등의 다양한 책을 읽을수 있어 좋은 곳입니다.

 

 

 

 

 

댓글 달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