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팩 버리는법

아이스펙 내에는 미세 플라스틱과 환경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치는 물질이 들어 있기 때문에 하수구에 버리면 안 됩니다. 아래 자세한 아이스팩 버리는 법을 설명해놓았으니 읽어보시길 권해드려요. 오늘은 신선식품, 냉동식품을 받았을 때 생기는 아이스팩 버리는 법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드리도록 할게요.

아이스팩 버리는 법-아이스팩은

아이스팩은 보통 일반 물을 얼린 아이스팩이거나, 고흡수성 수지를 젤리 형태로 열린 아이스팩이 있습니다. 보통 새벽 배송은 물을 얼린 아이스 팩을 사용하게 되고, 일반 택배의 경우는 고흡수성 수지를 활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아이스팩 버리는법

1. 아이스팩 수거함에 버린다 

작년부터 지자체에서는 아이스팩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해서 아이스팩 전용 수거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아이스팩 수거함을 비치하는 곳도 늘어나고 있네요. 아이스팩 전용 수거함에 버리는 방법이 가장 좋지요.

2. 종량제 봉투에 버리는 방법

아쉽게도 아이스팩 전용 수거함이 없다면 종량제 봉투에 버리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아이스팩 비닐을 제거하지 말고 버리세요. 아이스팩 내부에 물질이 환경오염을 유발하게 됩니다.

3. 냉동고에 보관 하여 재활용 

아이스팩 자체가 유통기한이 없고 냉동고에 얼리게 되면 자연스럽게 재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재활용할 수 있게 냉동고에 놓고 얼음찜질을 하거나, 여름에 신선식품을 옮길 때 사용해보세요.

4. 시군동 주민센터에 가져다주세요 

각 지자체에서는 아이스팩을 종량제 봉투와 교환해 주고 있습니다.

아이스팩 5개와 종량제 봉투 10리터짜리 1개와 교환에 주고 있네요. 좀 더 자세한 사항은 각 주민센터에 연락해서 문의해 보세요

 

 

아이스팩 버리는법- 아이스팩 이렇게 하면 안 돼요.

아이스팩은 절대로 하수구 변기에 버리면 안 됩니다. 미세 플라스틱이 들어 있어서

하수구 변기를 막히게 하거나, 환경오염을 일으키게 됩니다. 절대로 하수구 변기에 버리지 마세요.

오늘은 신선식품, 냉동식품을 받았을 때 생기는 아이스팩 버리는 법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드렸습니다. 행복하세요. 

자본주의 직장인의 성공 메뉴얼

모든 직장인에게는 각자의 꿈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직장을 그져 도구로만 생각하기도 하고 다른 사람들은 직장에서 본인의 목표를 수립하거나 이상을 실현하려 합니다. 이처럼 대부분의 사람들은 직장에서 성공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성공을 위해 직장인들이 아침 일찍 일어나 직장으로 향하고 열심히 일을 하게 되죠. 구조가 그렇게 되어 있답니다.

직장에서 성공하려면 일을 잘해야 한다?

직장에서 성공하려면 일을 잘해야 한다는 말을 자주 합니다.  물론 일을 잘하는 것이 기본이 되어야 하는 건 맞습니다.  자기 일을 잘 못하면서 성공한 사람이 많은 회사가 문제가 있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조금은 생각을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직장에서 성공하려면 어느정도의 기본적인 일을 할줄 알아야 합니다. 하지만 그게 다는 아닙니다.

작업은 보고서로 시작하여 보고서로 끝납니다.

직장에서 보고는 정말 중요한 부분입니다. 어찌보면 일은 시작은 보고에서 부터 시작해 일의 끝은 보고로 마무리 됩니다. 만일 직장 상사에게 보고도 하지 않은 일이 진행되고 있다면 잘하고 있군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조금 아쉬운 마음도 듭니다. 반면에 당신의 지시가 보고 없이 생략된다면 상사는 어떤 기분이 들까요? 그 동안 99%의 일을 잘한 부하들에게 서운한 마음이 들수 있답니다.

인사는 필수 입니다.

직장에서 성공하는 사람의 특징은 바로 직장상사에게 인사를 잘하는 사람입니다. 다시 말해 인사를 정중히 할수 있다는 것 자체가 둘만의 신뢰관계가 형성되어 있다는 뜻입니다. 직장에서 상사들은 부하 들이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고 자신과의 관계를 형성하길 원할때 끌려오게 됩니다. 인사를 하고 친밀하게 대하는 자체가 본인과의 인간관계를 끌어 당기는 행위가 됩니다.

이상으로 자본주의 직장인의 성공 메뉴얼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사라진 평생 직장 이직을 꿈꾸는 직장인들

직장인이 이직을 결정하게 된 계기는

그럼 직장인이 이직을 결정하게 된 계기는 어떻게 될까요 불안정성이 5.0%, 현 직장의 경영악화 3.5% 등 현 회사에 대한 불만도 이직을 결정하게 된 배경이 되었습니다. 또한 과도한 스트레스, 상사와 의견이 엇갈린다 등을 통해서도 드러났습니다. 전직에서 이직까지의 전직 준비 기간은전체 응답자의 평균은 4.0개월이었습니다.

기업 규모별 이직 사유는?

그럼 기업 규모별로 보았을때 이직의 사유는 어떨게 될까요? 중소기업 근로자들이 꼽는 퇴직과 이직의 사유로는 저임금(42.8%)과 불안정한 기업 분위기(37.1%)가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습니다. 그에 반해 대기업 근로자는 50.2%로 과로에 시달리고 있었으며 과로가 이직 사유의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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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 희망하는 이직 회사는?

실제 이직을 고민하고 있는 직장인들이 이직하고 싶은 회사는 직장이나 직업안정성이 높은 회사로 이직하고 싶다 가 9%, 경력개발 7.6%, 평소 바라던 회사가 있다(6.7%)  순이었다. 이직 회사의 안정성과 성장성을 생각하고 있네요 .

실제 이직을 시도하는 비율은?

실제로 이직을 생각하고 있다고 답한 직원 중 절반가량은 이직을 시도했지만 계속 다니던 회사에 머물렀다 라고 답했습니다. 또한 약11.7%는 이직 의사가 있어도 이직을 시도한 적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즉 스트레스 받고 이직을 하고 싶어도 실제 실행 하지 않은 셈이죠

나머지 직원의 36.7%는 “바뀌고 나서 마음이 바뀌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직을 원하는 이유는?

실제로 이직을 원하는 이유는 37% 가량이  현재 직장보다 더 나은 혜택을 받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합리적이며 워라벨을 지키는 회사, 안정적인 작업 환경은 직장을 변화시키는 가장 중요한 요소로 인식 되었습니다. 또한 연봉은 약  30.9%이 이직의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이상으로 사라진 평생 직장 이직을 꿈꾸는 직장인들에 대해서 설명 드렸습니다.

직장에서 성공하는 가장 빠르고 쉬운 방법 공개

직장인에게 성공이란 무엇일까요? 연봉, 빠른 승진? 아니면 칼퇴근? 그것도 아니면 틈나는데로 재테크 하면서 새로운 삶을 도전하는 것 자체가 성공한 삶이 아닐까요? 오늘은 직장에서 성공하는 가장 빠르고 쉬운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직장인이 생각하는 성공이란? 

최근 직장인 1,054명을 대상으로 성공의 기준에 대해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의 약 70% 가량이 성공의 기준으로 일과 가정의 양립을 선택했습니다. 즉 다른 것 보다 직장을 다닐수 밖에 없는 본질에 충실한것이죠. 직장에서 더이상은 승진과 연봉 인상을 고민하지 않고 가족과 가정의 행복을 축구하는 셈이죠. 그다음으로 직장인이 생각하는 성공은 고용안정(66.4%), 경제안정(61.9%), 승진(53.5%)등의 순이였습니다.
그럼 남녀간의 성공의 기준은 무엇일까요?남성들중 약 60% 가량이 승진을 중요하게 여겼고( 여성의 경제적 안정(72.2%)을 중요시 여겼습니다. 여기에 연령대 별로 조사한 결과에서는  20대(67.6%)가 경제적 안정을, 40대(72.7%)가 50대(75.7%)를 성공기준으로 꼽았습니다.

직장인 필수 성공 요건은?

직장 상사, 또는 대표들에게 직장인들의 충성도는 필수이고 능력은 선택 사항이므로 능력이 부족하더라도 충성도가 높은 직원을 승진시키거나 연봉을 인상 시켜줍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아무리 능력이 좋더라도 충성심이 없는 직원은 결국 사업이 올라가 추후에 경쟁자가 될 가능성이 높아 집니다. 따라서 충성도가 높고 평균보다 약간 더 나은 성과를 보인다면 승진할 가능성이 큽니다.
자신의 일터에서 본인이 얻고자 하는 것이 뚜렷할수록 본인의 성장 속도도 빠를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에 본인만에 전략이 필요한 이유는 직장인의 길을 선택한 내가 원하는 미래를 계획하고 성취하기 위해서 입니다. 본인이 직장에서 얻고자 하는 것 그것이 무엇인지 명확히 하는게 필요합니다.

직장내에서 성공하지 못한다면 

직장인들에게 성공은 말그대로 최대한 직장에서 오랜 기간 버티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직장에서 진급을 하거나 아니면 연봉을 남들보다 많이 받는것이 목표일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뒤쳐질수 밖에 없습니다. 직장에서 성공하지 못한다면 아무래도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스스로를 원하지 않는 상황으로 내몰리게 됩니다. 즉 직장에서 퇴직 또는 무엇가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 내몰리게 되는 셈이죠.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이 능동적으로 무엇가를 선택하건 결정할수 있는 삶 자체가 없어지게 됩니다.

직장내에서 성과를 높이고 인간관계와 가족을 소중히 여기며성공을 완성해가는 삶이 어찌보면 직장에서 성공하는 목표가 아닐까요? 직장인으로서 진정한 성공을 원한다면 소확행을 추구하는 게 어떨까요. 

월 1억 수익, 김희애 주차장 철거 이후 스토리 …이제 어떻게 하나?

최근 죽어가던 청담 명품거리가 다시 활기를 띄고 있네요. 비싼 임대료와, 논현 강남, 그리고 을지로등의 새로운 상권의 등장으로 인해 죽어가는것으로 여겨졌던 청담 명품 거리가 다시한번 활성화 되고 있답니다. 그 이유를 아무래도 코로나 사태가 한몫을 한것으로 보이네요. 최근에 배우 김희애님이 청담동 명품거리에 주차장을 건물로 리모델링 하면서 큰 주목을 받기도 했었죠 오늘은 김희애님이 투자한 이러한 청담동 명품 거리 빌딩 투자 수익에 대해서 설명 드릴게요.

 

심지어 전라도, 강원도를 합친 수준이라고 하니 어마어마 하네요. 강남 개발은 1987년도에 시작되었다고 하네요. 그져 논과 밭 그리고 좁은 비포장 도로가 다였던 서울의 남쪽 촌동네가 이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싸고 가장 잘사는 사람들이 모여 사는 동네가 되었다고 하네요. 지금이야 강남이라고 불렀지만 원래 이름은 영동이라고 불렀다고 하네요. 영등포의 동쪽이라고서 영동이라고 불렀던것 같습니다. 60년데 강남의 땅값은 300원 정도였다고 하니, 아쉽다 그때 좀 사놓을껄 하는 아쉬움은 있으실것 같네요.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명품에 대한 소비가 폭팔적으로 늘어나면서 기존 명품 브랜드들이 비싼 임대료 때문에 꺼려했던 청담 명품거리로 다시한번 돌아오고 있답니다. 이제는 돌체앤 가바나 스토어가 들어섰고
입생로랑 역시 매장 오픈을 준비하고 있답니다. 우리나라 명품 소비가 늘어나면서 이때를 기회로 명품들의 새 확장에 나서고 있습니다.

돌체앤 가바나의 매장은 건축가 장 누벨이 디자인한 것으로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에 상당한 공을 들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에트로와 몽클레르 역시 현재 한국 시장 조사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곧 청담 명품거리에 모습을 나타내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청담 상권이 꿈틀거리고 있습니다. 명품 소비의 증가로 인해서 명품 거리 답게 공실률이 줄어들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나 도산 공원 인근으로 뷰티 앤 패션 매장들이 점점 들어서고 있습니다. 포레스타블랙, 앤더슨벨, 골든 구스 등의 패션 매장들이 들어서고 있네요. 페라가모 역시 글로벌로는 매출이 33% 감소했으나 한국 시장만 유일하게 매출이 증가하는 현상을 보이고 있네요.

 

 

김희애가 보유하고 있는 청담동 명품 거리의 주차장 역시 지하 4층 지상 5층 규모로 21년 5월에 건물이 들어설 것으로 보이네요. 지금은 공사가 한창 진행 중에 있다고하네요. 용적률은 500% 까지, 대지면적은 383m2 이라고하네요. 제2종 근린생활시설로 되어 있다고 하네요.

김희애는 2006년 에 청담의 주차장 부지를 119억원에 구매 했다고 합니다. 현재는 구매 당시 가격에 약 두배인 200억 이상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임대 수익은 2%대를 받았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신축 건물이 완공된다면 임대 수익이 1억 정도 예상되네요.

김희애님이 14년간 월 3000만원씩 주차장 임대료를 받았다고 하니 그 임대료만 50억이 넘네요. 건물 신축이 마무리 되게 되면 최소 1억이상의 월 임대료 수익에  최소 300억이상의 건물가치까지 대박이네요.

추억 한 그릇, 예산 어죽

 

예당호

 

 

 

 

둘레 40km의 예당호

1964년 둘레 40km의 저수지가 완공되자 마을 사람들은 여가 시간에 모여 가꾸고, 화분을 걸고, 낚시를 하였습니다. 면을 넣고 불린 쌀에 넣어 죽을 끓이다가 다진 고추, 들기름, 참기름을 넣고 다시 끓인다. 예산 맛집 ‘충남식 어죽’이 탄생한 곳입니다

예당호 현수교

예당호 현수교는 입장료나 매표소가 없어 손쉽게 걸어서 다닐 수 있습니다. 다리 주변에는 기념사진을 찍기에 적당한 조형물이 있고 다리 중앙에는 투명한 바닥에 전망대가 있는 주탑이 있습니다. 주중에는 천천히, 일부러 걷다가 주말에는 시냇물처럼 걷습니다. 하지만 사람이 많지 않으니 주말을 피할 이유가 없습니다. 사람을 따라가서 시나리오를 제대로 볼 수 없다면 한 번 더 건너도 됩니다.

 

예당호 현수교

 

 

 

 

야간 예당호 현수교

생각보다 다리가 흔들릴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예당호 현수교는 내진설계 1등급을 받아 안전하고 견고해 성인 3,150명이 한번에 오를 수 있습니다. 밤이 되면 현수교가 색색의 조명으로 밝혀집니다. 그라데이션 기법으로 시시각각 변화하는 무지개 빛깔의 LED 조명이 환상적이어서 데이트나 가족 나들이 장소로 제격입니다

 

예당호의 풍경

 

 

 

예당호의 풍경

지난해에는 국내 최장 길이(402m)인 예당호 현수교가 완공되고 5.2km의 슬로레이크로드도 개통되었습니다. 예당호 현수교에서 산책을 시작하는 것도 좋다. 이곳은 완만한 호숫가 도로가 연결되어 있고 맞은편 언덕에 여러 대의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가 수월합니다.

 

붕어찜

 

붕어찜

 

 

 

 

무와 시라기를 곁들인 붕어찜

물론 민물고기 음식은 단순한 생선죽이 아닙니다. 꽤 큼직한 붕어나 메기를 듬뿍 넣은 무와 무, 매운 국물에 찍어먹는 동자개나 생선, 향긋한 민물새우와 미꾸라지를 튀겨서 찝니다. 현지인과 함께 또는 집에서 특별한 식사로 즐겨 먹던 어죽, 마은탕, 튀김이 경제성장과 함께 발전한 식품산업의 붐으로 사서 먹게 된 음식이 되었습니다.

 

무와 시라기를 곁들인 붕어찜

 

농사철이 되면 마을 사람들이 개울에 모여 물놀이와 사냥을 하고 큰 냄비에 담긴 물고기를 파, 양파, 생강, 마늘, 고추장, 고춧가루, 불린 쌀, 면, 수제비에 육수를 넉넉히 넣고 생선살을 삶아 걸쭉한 국물에 밥, 면, 수제비와 함께 먹습니다. 추운 겨울, 얼음을 깨고 낚시를 하고 뜨거운 국물 한 그릇으로 동장군을 무찌를수 있습니다.. 예산어죽에는 쌀과 국수, 손으로 만든 쌀이 포함됩니다.

 

무와 시라기를 곁들인 붕어찜

 

 

 

거제 대구와 통영 물메기

 

거제 대구

 

대형 대구 조형물은 항구의 세월과 웅장함을 자랑합니다. 대형 대구 조형물은 항구의 세월과 웅장함을 자랑합니다. 거제대구는 규모와 탁 트인 파노라마 면에서 형과도 같습니다. 대구를 제대로 시험해보고 싶다면 거제외포항으로 가세요. 대구 낚시 시즌이 되면 외딴 항구는 하루 종일 외국인들로 북적입니다. 산란을 위해 대구는 겨울에 냉수층을 따라 거제 북쪽의 진해만까지 이어진다. 외포항은 한때 ‘대구의 은신처’였으며, 전국 대구 출하량의 30%를 차지했다. 항구에 들어서면 커다란 대구 조형물이 항구의 나이와 웅장함을 보여줍니다.

 

 

거제 대구

두모몽돌 해수욕장

외포항에서 북쪽으로 거제로 향하면 푸른 해변을 따라 포르투시가 이어집니다. 거가대교로 가는 길목에 있는 두모몽돌해수욕장에는 한적한 어촌마을과 작은 몽돌해변이 있다. 거제의 남쪽에는 여차몽돌해수욕장, 학동흑진주 몽돌해수욕장 등 몽돌해수욕장이 유명하지만 두모몽돌해수욕장은 겨울 바다에서 한적한 휴식을 즐기기에 좋은 곳입니다

통영 물메기

 

 

해산물에 좋은 물메기탕

관광객들이 물메기를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은 강관 인근 중앙시장 주변입니다. 시장의 생선회집과 차우더집에서는 겨울에 물차를 제공합니다. 1인분에 15,000원. 예전에 비해 가격은 올랐고 양은 줄었지만 맑은 국물과 잘 어울리는 겨울 메기의 담백한 맛을 잊을 수 없는 단골들이 식당 문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무를 삶은 물메기탕은 부드러운 고기와 함께 먹으면 숙취해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통영 물메기 맛집

통영항 여객터미널 인근 서호시장

이른 아침 통영항 여객터미널 인근 서호시장에 가면 활어를 만날 수 있습니다. 한때 못생겼다가 그물에 걸리면 버려지던 물메기가 최근 희귀한 물고기가 되었습니다. 서호시장 노점상인은 “요즘 통영 물메기를 ‘금메기’라고 부릅니다. 예전에는 굴과 물메기를 겨울 별미로 선택했습니다.

부드럽고 연한 대구탕

쫄깃쫄깃 탱탱한 대구탕(15,000원)은 보기만 해도 겨울의 맛이 입안을 가득 채운다. 생 대구와 건어물이 많이 들어간 대구 수프는 생선의 비린 맛이 없고 담백하고 맛있습니다.

통영 물메기 맛집

 

 

외포항 전경

주말이면 대구는 겨울에 워낙 유명해서 외포항으로 가는 길이 차가 막힙니다. 항구 전체에 생선가게가 줄지어 있고 겨울 햇살을 받은 대구가 줄지어 있어 분위기를 고조시킵니다. 이른 아침 대구 항구에서 경매가 열린립니다. 키가 70cm 이상이고 아래턱이 길고 통통한 눈을 가진 대구는 3만원에서 4만원 사이에 팔립니다

통영 물메기 조형물

 

통영 물메기

사진출처: 한국관광공사

 

 

정선아리랑시장과 영월서부시장

 

 

 

 

정선아리랑 시장에서는 코에 속을 채운 삶은 메밀국수. 막국수와 달리 면은 상당히 굵습니다.. 시장의 즐거움 중 하나는 음식입니다. 추위를 이기기 위해 빨리 국수 한 그릇을 먹든, 허기를 달래기 위해 갓 튀긴 도넛을 한 입 베어 물면 천국과 같은 느낌을 받게 됩니다.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삶의 느낌입니다. 강원도의 재래시장은 음식의 재료가 지역의 삶입니다.

 

정선아리랑시장

 

 

 

 

영월서부시장 메밀전병

영월 서부시장은 영월서부아침시장, 서부공설시장, 영월종합상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959년에 정식으로 허가를 받았으니 60년이 넘었습니다. 아직까지는 영월의 재래시장이지만 여행자에게는 ‘메밀전병의 성지’입니다. 전병메밀집은 영월서부아침시장에 있습니다. 농부들은 아침에 농산물을 팔고 집으로 돌아가서 아침 시장이라는 이름을 얻었습니다.

 

영월서부시장

영월서부시장 맛집

 

 

 

 

다양한 전을 맛볼 수 있는 정선아리랑시장

메밀전병의 고소한 향이 코끝을 간지럽힙니다. 골목이 갈라져도 한 집에서 꼼등치기, 곤드레밥, 올챙이 국수를 팔고 있습니다 시장 음식의 진정한 가치를 맛볼 수 있습니다. 옥수수로 만든 올챙이 국수의 모양이 흥미롭습니다. 정선아리랑시장에서 먹는 재료는 국산입니다. 강원도에서는  메밀, 옥수수, 감자와 같은 구식 작물이 꾸준히 자라고 있습니다.

정선아리랑시장 골목 안쪽에 위치한 “청가랑몰”

 정선아리랑시장 골목 안에는 “청아랑몰”이 있습니다. 젊음과 아리랑의 합성어. 3층짜리 컨테이너 건물로 1층은 푸드코트, 2층은 악세서리 매장과 공방, 3층은 펍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김밥, 떡볶이 등의 안주부터 마카롱, 과일주, 수제맥주까지 작지만 알찹니다

 

영월서부시장 맛집

 

 

 

해질녘 동강사진미술관

영월에 가면 동강사진미술관을 꼭 가봐야 합니다.. 2005년 개관한 미술관이지만 2001년 사진촌 선포로 시작된 영월 사진의 역사를 담고 있습니다. 상설전시실과 특별전시실에는 국내 대표 사진작가들의 작품과 수상작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동강국제사진제. 외부 회랑은 추운 겨울에도 걸으며 작품을 감상할 가치가 있습니다.

 

영월서부시장 맛집

영월 서부시장

 

정선아리랑시장이 강원도시장 푸드투어의 대표라면 영월 서부시장은 떠오르는 강자입니다. 한때 영월은 박물관의 관광지이자 영화 <라디오스타>의 촬영지로 불렸다. 요즘 영월서부시장이 대세다. 라디오스타〉 감성이 녹아든 소도시 시장은 ‘음식 먹기’에 특화돼 찾는 이들이 크게 늘었습니다.

아리힐스-스카이워크

정선의 자연을 보고 싶다면 아리힐스-스카이워크가 좋다. 583m의 병방치전망대에는 방방이재라고도 불리는 11m 길이의 U자형 산책로가 설치되었습니다. 강화유리 바닥 아래 아찔한 절벽과 한반도의 지형과 합류하는 동강이 눈앞에 압도합니다

 

영월서부시장 맥주

 

영월서부시장

 

 

정선아리랑시장 먹거리 골목

정선아리랑시장은 1999년 정선5일시장 관광열차가 개통하면서 오늘날 유명해졌습니다. . 정선아리랑시장 동문과 서문으로 어떻게 들어가든 ‘메밀전’, ‘곤드리전’, ‘콧물전’ 등 먹거리 골목이 우리를 반깁니다

 

사진출처: 한국관광 공사

 

 

맛있는 녀석들 조작 논란 … 실상은 바로

 

 

 

맛잇는 녀석들이 조작 방송이라는 소문에 진상을 말씀 드리면, 한번은 맛있는 녀석들이 생산 조림집에 갔었다고 합니다. 촬영당시 사장님은 방송은 조작이 많이 들어간 것 같다고 합니다.

 

실제 김준현은 촬영일 끝나자마자 공기밥을 세그릇이나 더 먹었다고 합니다. 실제 방송에는 적게 먹는 것으로 촬영되었다고 하네요.

 

 

 

세명다 소식하는 척 맛있는 녀석들에서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고 그 집을 찾아갔다고 합니다. 실제로 방송에서 세사람이 실제로 맛있다고 말한적은 없었다고 합니다. 그냥 잘 먹은 것인뿐이였다고 하네요. 생각해 보니 맞는 이야기 더라고요. 한번도 맛있다는 얘기를 하지 않았고 그저 잘먹었을 뿐이더라도고요.

 

밑반찬도, NG 난 이후에도 안먹은척 밥공기 역시 안먹은척 수정해 놓았다고 합니다. 대단한 세분인것 같네요.

 

 

 

30대 들어서면서 친구가 없어지는 이유

친구가 점점 없어지네요. 원래도 인맥이 넓은 편이 아닌데

 

그나마 연락하던 친구들도 점점 멀어지고 있네요.

딱히 이유가 있는 건 아니고 친해진 친구들 … 지역 모임, 아니면 취미 모임등으로 친해진 사람들 이제는 딱히 그 지역에 갈일도 사라지고 모임에 참석하지도 않고 나 살기가 바짜져서 그런지 몰라도 굳이 볼일이 사라져 버리고 있네요.

먹고 살기 바쁘다보니 굳이 연락할 필요 없는 인맥은 내가 나서서 적극적으로 연락하거나 인연을 유지하지 않고 있습니다.

 

 

30대가 넘어서니 이제는 연락할 사람 남는 사람이 별로 없네요.

이제 남는건 가족 그리고 가끔 연락하는 몇몇 친구들 뿐이네요.

다들 인맥 관리는 잘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네요.